날이 따뜻해지는 3월이 되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 않은가요?? 이럴 때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여행가는 달 이벤트를 참여해 보시면 저렴한 가격에 국내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행 가는 달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전국의 지자체, 관광업계가 함께 추진하는 국내여행 캠페인으로, 다양한 할인혜택과 여행 프로그램 및 이벤트가 제공됩니다. 어떠한 여행지가 있으며 이벤트 참여하는 방법을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여행가는 달 이벤트 신청하기⬇️⬇️⬇️ 여행가는달의 이벤트 여행가는달에는 매달 다른 주제와 컨셉으로 여러 가지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예를 들어, 3월에는 '로컬 재발견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3만원으로 당일 기차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기.로’ 이벤트와, 자전거로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보..
푸바오는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국내 최초의 자연교배 판다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소유권 정책에 따라 푸바오는 만 4살이 되기 전인 2024년 7월 이전에 중국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에버랜드의 스타로 자라난 푸바오는 이제 중국으로 돌아가는 날짜가 다가오고 있지만, 팬들이 그리워하지 않도록 다양한 굿즈와 함께 특별한 방법을 통해 여전히 기억될 것입니다. 🐼 푸바오 귀국정보 돌아가는 날: 푸바오는 2024년 봄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으로, 한국에서의 마지막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푸바오는 중국으로 돌아가게 되면 비평샤 판다기지에 정착하게 될 예정입니다. 에버랜드 판다월드 측은 CCTV와 콘텐츠 협약을 맺어서 팬들이 푸바오를 유튜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
드디어 푸꾸옥 후기 마지막편입니다. 사파리와 그랜드월드, 빈원더스까지 모두 다녀왔으니 마지막날은 오롯이 빈펄 멜리아를 즐기다가 10시쯤 체크아웃하고는 공항으로 떠나는 일정입니다. 지금부터 멜리아에서 머물면서 먹었던 룸서비스와 식당 이용하면서 만족했던 메뉴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빈펄 멜리아에서 제공되는 룸서비스 중부에서 묵었을 땐 주변의 로컬식당과 배달 등을 이용해 식사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멜리아에 와서는 주변 식당도 없고 몇군데 배달이 되긴하지만 로비로 음식 가지러 나가야합니다. 룸에서 툭툭을 이용해 로비로 왔다갔다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룸서비스를 많이 이용했습니다. 로컬 식당에 비해서는 많이 비싼 가격이었지만 또 한국의 호텔 룸서비스와 비교하면 저렴하다고 느껴지는 가격이기에 부담없이 주문할 ..
푸꾸옥 여행도 점점 끝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드디어 출국하기 전날이 왔는데요.. 오늘은 빈원더스를 가는 걸로 계획된 날입니다. 전날 사파리와 그랜드월드로 좀 지쳤기에 오늘은 느긋하게 일어나 오후에 움직이기로 하였습니다. 여행 오기 전 계획대로는 잘 되지 않네요 ㅎ 여행을 와서는 큰 계획만 잡고 상황 보면서 움직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느긋한 조식과 오전 물놀이 전날 사파리를 일찍 방문하기 위해 조식을 여유 없이 후딱 먹었기에 오늘은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둘러보기로 하였습니다. 멜리아는 조식의 종류가 참 다양했습니다. 라쥬르에서 볼 수 없었던 반미도 있었고 쌀국수도 종류가 더 많더라고요. 여유 있게 조식을 먹고는 조식당 건물 앞의 수영장으로 바로 갑니다. 조식당에 래시가드를 입고 있던 분들도 있었는데..
푸꾸옥 여행 중 가장 바쁜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전에 사파리와 쥬키퍼 체험, 그랜드 월드에서 점심식사 후 마사지, 일몰을 보면서 그랜드월드 수상택시까지... 쉴 틈 없이 바쁘게 움직였던 푸꾸옥 북부 관광 일정을 상세하게 적어보려 합니다. 시간이 딱딱 맞아 기분이 좋았던 스케줄이었으니 북부 여행 일정을 짜는데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빈펄 멜리아에서 셔틀로 사파리 이동, 쥬키퍼 체험 오늘의 일정은 아래와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바쁜 일정이었기에 시간을 잘 분배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빈펄 멜리아 - 사파리 입장 - 코끼리 먹이주기 - 기린 먹이 주기 - 쥬키퍼 체험 - 사파리(육식동물) 관람 - 그랜드월드로 이동 - 점심식사 - 마사지 90분, 네일 - 수상택시 - 저녁식사 - 숙소로 복귀 빈펄 멜리아..
즐거운 푸꾸옥 여행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10월 말의 푸꾸옥은 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고 밤에는 천둥 번개와 소나기가 내리는 날씨였습니다. 오늘은 세일링 리조트의 불쇼를 관람하는 날로 한국에서 미리 예약해 놓은 세일링 클럽 레스토랑을 방문하였습니다. 세일링 클럽 불쇼 예약과 관람 후기 지난 여행기는 아래의 글을 참조해 주시면 됩니다. 2023.11.14 - [여행,즐길거리] - 베트남 푸꾸옥 여행기 1편 (제주항공, 호텔 예약) 베트남 푸꾸옥 여행기 1편 (제주항공, 호텔 예약) 11월이 되면서 날씨가 계속 추워지고 있습니다. 겨울이 오는 것이 반가우면서도 따듯한 햇살이 그리워지는 시기인데요. 따뜻한 휴양지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진 않은가요? 지금부터 10월 29일 blog.amari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