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의 계절이 왔습니다. 맛있는 김장을 완료하고 나면 1년이 든든한데요. 오랜 기간 먹어야 할 김장 김치이기 때문에 김장은 좋은 재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과 달리 아파트에서는 배추를 절이는 것부터 큰 부담이 되고 있어 절임배추를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금부터 가정에서 힘들게 배추를 절이지 않고도 좋은 재료를 사용하며 맛도 좋은 절임배추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후기 좋은 절임배추 모음
좋은 절임배추를 고르는 팁을 먼저 알려드리면 배추가 90일간 자연스럽게 키운 배추인지, (질소 비료로 김장철에 급하게 키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배추를 절이는 소금은 어떤 것을 사용하는지, 겉과 속이 골고루 균등하게 절여지도록 작업해주었는지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로켓 프레시로 다음날 새벽에 바로 받아볼 수 있는 해남 절임배추입니다. 산지 직송으로 발송되어 오후 1시 이전에 주문 시 다음날 바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해남 배추는 해풍을 맞고 자라서 맛있기로 유명합니다. 판매량 1위면서 배추의 상태가 좋고 간도 잘 맞아서 김장 성공했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절임배추로 김장 담그는 방법
- 김장하기 전날 절임배추를 구매합니다 (당일 받은 절임배추로 만들어야 더 맛있고 신선하다고 합니다.)
- 양념은 김장 담그는 날에 맞춰 준비합니다.
- 절임배추를 수령하면 흐르는 물에 가볍게 세척해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가볍게 물로 씻으면서 배추의 염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 김치 양념 만드는 법 (절임배추 10kg 기준)
1. 찹쌀가루 6큰술과 물 4컵을 끓여 풀을 만들어주세요
2. 고춧가루 6컵과 멸치액젓 2컵을 볼에 담가주세요
3. 새우젓 8큰술과 다진 마늘 12큰술을 섞어주세요
4. 양파 간 것 2컵과 설탕 9큰술을 넣어주세요
5. 잘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김장하는 날은 수육도 빠질 수 없지
가족들과 맛있는 김장김치도 만들고 나면 필수로 수육도 삶아야겠지요?? 수육은 두툼한 삼겹살과 대파. 양파 등의 채소와 압력밥솥으로 삶아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압력밥솥을 사용하면 짧은 시간에 부드러운 수육을 만들 수 있어 제가 애정 하는 방법입니다.
맛있는 수육용 삼겹살도 함께 구경하러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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