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을 사용하고 싶지만 예열이 쉽지 않아 저에게는 스테인리스 프라이팬 사용이 항상 큰 숙제였습니다. 또한 연마제도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을 선택하는데 걸림돌이었고요. 그러던 중 연마제를 사용하지 않은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인 스테니 프라이팬을 알게 되었고,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해 다시 한번 도전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스테니 프라이팬을 구매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이랑은 달랐던 스테니 프라이팬의 내돈내산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세척의 편리함
스테니 프라이팬은 연마제를 사용하지 않은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은 세척이 정말 간편했습니다. 조리도구는 스테인리스를 좋아하지만 항상 번거로웠던 연마제 제거.. 열심히 닦아보지맠 완벽히 제거되는 건지도 확신할 수 없던 연마제 제거 작업이 없다는 것이 우선 마음에 들었습니다.
28cm 스테니 프라이팬을 받아보니 생각보다 묵직했는데, 거울처럼 반짝이는 프라이팬을 보고 있으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집에 휘슬러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스테니 프라이팬이 훨씬 영롱하게 반짝이더라고요.
예열이 쉬운 스테인리스 프라이팬
스테니 프라이팬은 연마제를 사용하지 않아 프라이팬의 예열이 매우 간단했습니다. 불을 켜고 몇 분만 기다리면 적절한 온도로 올라가고, 음식이 고르게 익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됩니다. 휘슬러 프라이팬은 오일을 두르고 5분 정도 예열을 했었는데 스테니 프라이팬은 3분 정도면 예열이 완료되었습니다.
애호박전 도전
저는 아무리 예열을 잘한다고 해도 계란프라이나 전 같은 음식을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에 요리할 땐 항상 붙어버려 계란프라이는 코팅팬을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스테니 프라이팬의 성능 테스트를 위해 애호박을 구워보았습니다. 애호박을 얇게 썰어 팬에 올려놓고 중불로 익히기 시작했습니다.
놀랍게도, 애호박이 팬에 붙지 않고 부드럽게 구워졌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익어, 정말 맛있는 요리가 완성되었습니다.
류수영 레시피인 애호박전를 해본 것인데 애호박이 들러붙는 것 없이 잘 구워져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류수영 애호박전 레시피도 추천합니다. 간단하게 애호박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래에 레시피 영상 첨부합니다.
마무리
연마제를 사용하지 않은 스테니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은 세척이 간편하고 예열이 쉬워 주방에서의 필수 아이템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질 듯합니다. 드디어 코팅 프라이팬을 다 처분하고 스테니 프라이팬으로 건강하게 요리할 수 있게 되었네요. 매일의 요리 시간이 더욱 즐거워질 듯합니다. 여러분도 이 훌륭한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으로 요리의 즐거움을 경험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내돈내산 후기이니 스테인리스 프라이팬 고민이셨던 분들 스테니 프라이팬 한번 사용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래에 스테니 프라이팬 구매 링크 남겨드릴 테니 제금 바로 스태니의 다양한 제품 구경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