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브런치카페 추천 (feat. 몬테인)

시흥 몬테인은 소래산과 시티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카페입니다. 주말에 가족과 함께 브런치를 즐기러 몬테인을 자주 방문하는데 항상 만족스러운 곳이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몬테인

브런치 메뉴가 다양하고 맛있습니다.

몬테인은 브런치 메뉴가 특히 유명합니다. 저는 브런치 플레이트를 주문했는데, 샐러드, 소시지, 떡갈비, 소세지, 베이컨, 그래놀라 요거트, 리코타 샐러드, 포카치아, 아메리카노 2잔이 한 플레이트에 들어있었습니다. 양이 정말 푸짐하고, 모든 음식이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브런치 플레이트와 프렌치 토스트

브런치 플레이트 외에도 프렌치 토스트, 화덕피자,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프렌치 토스트도 꼭 주문하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촉촉한 토스트와 바나나브륄레, 커스터드 크림의 조화가 행복감을 주는 메뉴입니다. 달콤 촉촉한 메뉴라 아이들도 아주 잘 먹는 메뉴랍니다. 마음급한 아이가 이미 칼을 들었네요. 😅
가격이 합리적인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브런치 플레이트의 가격은 26,000원인데 커피 두잔이 포함되어 있어 추가 커피 값이 들지 않습니다. 아이를 위한 음료만 추가 주문하였습니다. 각종 에이드와 딸기라떼, 핫초코 등 아이들도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와 야외 테라스가 이쁩니다.

몬테인은 야외 좌석, 1층 내부와 테라스, 루프탑으로 이루어진 카페입니다. 저는 1층 내부에 앉았는데, 통유리와 화이트톤의 인테리어가 시원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곳곳에 식물들이 있어서 자연스러운 분위기도 더했습니다. 야외 테라스는 소래산과 시티뷰를 동시에 볼 수 있어서 뷰가 정말 좋습니다. 루프탑은 탁 트인 모습과 푸릇한 소래산을 볼 수 있고, 밤이 되면 전구가 켜져서 분위기가 더욱 좋아진다고 합니다. 몬테인은 어느 자리에 앉아도 만족스러운 뷰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몬테인 내부 인테리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몬테인은 시흥대야역에서 걸어서 10분-15분 정도 거리에 있어서, 자차가 없어도 어렵지 않게 갈 수 있습니다. 또한 주차장도 넓고 무료라서, 차로 오시는 분들도 편리합니다. 주변에는 다른 카페나 식당도 많이 있어서, 산책하거나 다른 곳을 구경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몬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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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몬테인은 분위기 좋은 뷰와 맛있는 브런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입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만족하는 브런치 맛집 몬테인입니다. 시흥에 가시는 분들께는 몬테인을 꼭 추천드립니다. 몬테인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