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집에 필수로 보관하고 있는 쌀..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가요?? 전 얼마 전에 쌀이 곰팡이가 피어버려 눈물을 흘리며 폐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새롭게 쌀을 보관할 통을 찾던 중 마음에 쏙 든 물건이 있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쁘고 기능 좋은 쌀통 추천
새로 쌀통을 구매할 때 고려했던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 화이트 디자인의 깔끔한 스타일
- 10kg 쌀이 한 번에 들어가는 용량
- 진공 보관 기능으로 쌀의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제품
- 합리적인 가격
이런 점들을 고려해서 살펴본 결과 대웅모닝컴 UV 무선 진공 쌀통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대웅 쌀통은 2시간마다 통 안을 진공 상태로 유지해 주며 12kg의 용량, UV 살균 기능까지 탑재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투명창이 작게 있어 잔량 확인도 쉽게 가능했습니다. 충전식이라 뚜껑을 충전하여 무선으로 진공 기능을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개봉 후기
물건을 받아보니 깔끔한 외관과 주황색 패킹이 디자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구성품은 쌀통과 계량컵, USB충전 케이블입니다.
쌀통 부분은 물세척이 가능하나 뚜껑은 물티슈로 가볍게만 닦아 주었습니다. 10kg 쌀을 모두 넣어도 여유로운 용량이 참 좋았습니다.
진공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뚜껑을 먼저 충전해 보았습니다.
충전은 USB-C 타입의 케이블로 충전 가능합니다. 한번 충전하는데 80분 정도 소요되며 완충 후 20일 정도 사용 가능합니다. 충전중일 때는 빨간 불이 천천히 깜빡이다가 충전이 완료되면 초록색 불로 바뀌게 됩니다.
완충 후 쌀통 진공 기능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윙~ 하는 소리와 함께 진공이 시작됩니다. 진공이 완료되면 초록색으로 변하는데 이때 쌀통을 열려고 하면 밀폐되어 잘 열리지 않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진공상태에서 억지로 뚜껑을 열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쌀을 꺼내기 위해서는 전원버튼을 다시 눌러주면 됩니다. 약 16초 정도 지나 뚜껑을 열어 쌀을 꺼내면 됩니다.
쌀 보관 시에 진공상태가 조금씩 풀리더라도 2시간마다 진공 작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쌀을 한번 버리고 나니 보관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었는데 대웅 모닝컴 쌀통이 있어 이제 안심하고 쌀을 보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 대웅 모닝컴 쌀통을 22% 할인하고 있으니 한번 구경해 보시고 소중한 쌀을 지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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