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출연자들 프로필 나이 직업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나는 솔로 11기 예고편을 보여드리며 일부 출연자들의 모습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어제(11월 2일) 나는 솔로 11기가 시작되면서 드디어 모든 출연자들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주얼과 스펙이 뛰어나다는 나는 솔로 11기 출연자들을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대학병원 외과 전문의 영수
영수는 대학병원에서 외과 전문의로 일하고 있습니다. 수술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수술하는 과를 생각했고, 그중에서도 생명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과가 좋을 것 같아서 외과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이성에게 호감을 느끼는 포인트로 머리띠가 잘 어울리는 여자라고 대답하였습니다.
매력을 어필하는 장면에서는 본인은 말투가 이쁘고 손과 손톱이 예쁘다고 밝혔습니다.
바둑전문가 영호
바둑 5단이고 전국 바둑대회 우승 경력이 있는 영호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많은 바둑 대회를 참가했었고 화려한 상장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직업이 바둑 기사는 아니라고 하네요. 자격증을 취득하고 나서 소개팅이 끊임없이 들어왔다고 하는데 아직 자격증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멘사 출신 영식
멘사 자격증을 보여주며 등장한 영식입니다. 1대 100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최후의 1인으로 남아 상금도 받았다는데요. 나는 솔로에 출연하면서 괜찮은 사람을 만났다면 올해라도 결혼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과거의 상처로 인하여 여자를 볼 때는 믿을만한 사람인지를 본다고 합니다.
부산 사나이 영철
부산사나이부산 사나이 영철입니다. 여자를 외적으로 따지진 않으며 고정적인 수입이 있으니 여자에게 따로 바라는 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 거주하고 있지만 서울 여자와의 연애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사나이의 마음을 흔들 파트너가 생길지 궁금해집니다.
영앤리치 광수
등장부터 유쾌했던 광수입니다. 화려한 컬러의 옷을 즐겨 입는다고 밝혔는데요. 원래는 내성적이고 자존감이 낮은 성격이라 그것을 방어하기 위해 이런 패션 스타일을 고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공기업을 다니다 퇴사하고 사업을 시작하며 성공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결혼만 하면 모든 것을 이룬다는 광수는 나는 솔로에서 인연을 찾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여심 저격수 상철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로 일하고 있는 성철은 훤칠한 키와 미소가 특징이었습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맥스팀의 소속으로 일하고 있으며 한국 야구선수들을 메이저리그로 스카우트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동양적인 외모의 여성분을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솔직 긍정 영숙
주식과 집으로 다양하게 재테크를 진행하고 있는 영숙은 모태솔로와 소개팅을 많이 했다고 밝히면서 나는 솔로가 계기가 되어 결혼을 하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나는 솔로다에 출연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하면서 상철에게 호감을 보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변리사 정숙
지금 변리사로 일하고 있는 정숙은 야근과 주말 출근이 많아 그동안 연애를 할 시간이 없었다고 합니다. 마지막 30대의 마지막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나는 솔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흥부자 순자
활발하고 솔직한 송격의 순자입니다. 본인의 활발한 모습을 좋아해 줄 수 있는 남자를 찾는다고 밝혔습니다. 예체능에 재능이 많아 춤과 노래도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밝고 적극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는 순자였습니다.
모델 같은 영자
밀라 요보비치를 닮은 영자는 200번 정도의 소개팅을 해본 경험을 밝혔습니다.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고 싶어 나는 솔로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서울대 출신 옥순
서울대를 졸업한 옥순은 연애경험은 3번 정보 총 13일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공부만 하다 보니 남자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며 남자를 좀 부정적으로 보던 과거가 있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사라졌다고 합니다.
성격, 인물 GOOD 현숙
이상형이 다정하고 잘챙겨주는 사람이라고 밝힌 현숙은 4남매의 장녀라고 합니다. 서로서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는 연애를 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데프콘이 아주 마음에 들어 했던 현숙이 어떤 인연을 만나게 될지 궁금합니다.
나는 솔로 11기를 촬영한 스튜디오도 너무 아름다웠는데요 동두촌에 위치한 니지모리스튜디어라고 합니다. 보이는 장면이 모두 영화에 나온 것 같은 풍경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나는 솔로11기 첫 방송에서 보여준 출연자들의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비주얼 특집답게 멋진 출연자들이 많았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되는 나는 솔로 11기였습니다.